'2010/03'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0/03/31 지하철 민폐 (1)
  2. 2010/03/31 약의 무서움
  3. 2010/03/26 90회 결과
  4. 2010/03/22 KPC 3월 모의고사 결과
  5. 2010/03/21 3월 모의고사
  6. 2010/03/09 1등과 나머지

지하철 민폐

단상 2010/03/31 16:00

어제 몸이 안 좋아서 오후에 조퇴를 하였다.
조퇴하고 용산에서 동인천 직통을 15분을 기다려서 탔다.
도저히 서서 갈 자신은 없었기에 오랜 시간을 기다려서 자리를 잡고 눈을 감았다.
신길인지 영등포였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왠 50대 중후반쯤 되어 보이는 인간이 탔었나 보다.. 갑자기 지하철 문 옆의 기둥을 손에 들고 있던 쇠(예전에 넝마를 줍던 사람들이 가지고 다니던 집게)로 쾅쾅 치고, 닫혀있던 문도 쾅쾅 치는것이다.

아파서 눈감고 있다가 그 소리에 놀라서 깼다.
내 바로옆에서 그 지랄을 하고 있는데 왜 그러는지 몰랐다.

소리를 가만히 들어보니 "장애인은 어디 앉으라는거냐고.." 뭐 이딴 말을 하면서 중얼거린다.
자세히 관찰하니 다리를 약간 저는듯(아닐수도..) 싶었다.
더 큰 장애는 머리에 있는듯하더만... 내가 몸도 안 좋은데 그놈한테 자리 비켜줄 이유도 없고, 정상이라도 그런 놈한테 양보는 하지 않았을거다..

시비가 싫어서 가만히 있는데 계속 위협적인 행동을 해댄다.
아프고 뭐고 떠나서 실제적인 위해가 가해지면 가만 안둘 생각으로 쳐다보고 있는데
반대편으로 가서 또 그 지랄이다.

너무 열받아서 지하철 상황실에 전화를 했다.
설명을 하고 조치바란다고 끊었는데 끊자마자 공익이 들어온다.
아마 나 이전에 누군가가 신고를 했던듯...

그 순간에 이미 위협을 느낀 반대편 자리 사람이 일어났고 그 쓰레기는 자리를 차지했다.
공익과 여직원이 들어와서는 얌전히 가라고 한마디하고는 가 버린다.

쓰레기야 원래 쓰레기니 그럴수 있다고 하겠지만..
지하철 직원이 대응이 더 기가 막히다.

지하철이 늦어지더라도 확실히 상황을 정리해야 하는것 아닌가?
그렇게 내린후에 누군가와 다시 시비가 붙어서 그 흉기에 목이라도 찔리면
그때 누군가를 문책할것인가?

경찰을 부르던가 해서 그 인간을 끌어내리고 적절한 처벌을 해야 한다고 본다.

우리나라는 나처럼 법을 잘 지키면서 경찰서 문턱도 밟지 않은 사람은 살기가 힘들고
남 생각안하고 거지같이 사는 쓰레기들은 살기 편하다.

지킬게 있는 나로서는 그런 쓰레기와 시비조차 참아야 하니...
빌어먹을..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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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약의 무서움

단상 2010/03/31 09:33
어제 회사 출근하고 두통이 있길래 공부에 전념하려고 약을 먹었다.
처음 먹는 약이었는데 효과가 좋다고 하길래 먹었지만 대가를 톡톡히 치뤘다.

먹자마자 울렁거리면서 어지럽기 시작하고 속에 있는걸 다 게워내기 시작했다.
젊었을때 술을 많이 먹고 위액까지 토하던 수준...

결국 어제 오후에 조퇴하고 집에서 쓰러졌다.
오늘은 무사히 출근했지만 아직도 정상상태는 아니다.

약을 함부로 먹으면 안된다는것을 처음으로 느꼈다.
약이 독하면 그렇게 몸을 지배하는 경우도 있다니..

앞으로 무슨 약이든 약을 먹을때는 조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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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90회 결과

기술사 2010/03/26 09:34
오늘 90회 실전결과가 나왔다.
예상했던대로 불합격이 나왔지만 나에게는 의미있는 시험이 되었다.
작년에 공부하다 포기한 이후로 공부를 거의 하지 않다가 90회 실전 한달전부터 공부를
다시 시작하고 시험을 보았다.

그리고는 다 쓰기만 하자는 심정으로 시험을 보았는데 점수는 40점 후반대가 나왔으니
예상보다 훨씬 많이 나왔다고 생각된다.
어떻게 모의고사 점수와 거의 비슷할 수 있는지 신기하긴 하지만 충분히 점수를
올리는것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흔들리지 말고 더 열심히 해서 92회는 꼭 합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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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놀랍게도 어제 11시에 결과 메일이 왔다.
KPC가 후발주자로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를 알것 같다..

결국 점수는 40점대 후반으로 내가 목표로 했던 점수보다 훨씬 잘 나왔으므로 만족이다.
몇가지 아쉬운점이 있었지만(문제를 내 맘대로 이해.. 안다고 광분..)
4월에는 꼭 고치도록 하고 40점대 후반의 점수를 유지하는것을 목표로 해야겠다.

화이팅이다..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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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3월 모의고사

기술사 2010/03/21 22:01
오늘 생산성본부에서 하는 3월 모의고사를 보았다.
어제 몸도 안 좋았기도 하고, 힘들어서 겨우 가서 응시했다.

시험장소와 내용은 무척 맘에 들었다.
꺠끗한 장소와 제반시설등... 

시험본 내용도 그럭저럭 만족스럽다.

1교시 10문제 : 13장 
2교시 4문제 : 12장
3교시 4문제 : 13장
4교시 4문제 : 13장

목표는 이뤗다고 보고 열심히 진행해서 4월 목표도 이루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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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1등과 나머지

기술사 2010/03/09 23:00
우리조에서 처음으로 "이렇게만 하시면 92회 가능성 있습니다"라는 소리를 들은 사람이 생겼다. 처음부터 특출나게 잘하긴 했었는데 정말 재주를 타고 난 사람이 아닌가 싶다.
그에 반해 나는 재주도 없으면서 열심히도 하지 않으니..

하지만 좌절하지 말고 하나하나 해 나가자...
우선 3월 모의고사 목표인 평균 30점을 꼭 채워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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